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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면 _해당되는 글 16건
2011.09.13   이사풍경 1
2011.09.12   이삿짐 옮기기 이틀째 
2011.09.11   첫번째 이삿짐 
2011.09.10   형님들의 보일러 수리 
2011.09.10   금평이 
2011.09.08   금평집 장판 마무리 
2011.09.07   금평집 장판깔기 이틀째 
2011.09.06   금평리 집 작은 방 장판 
2011.09.01   금평리 집 도배 
2011.08.31   금평리 집 도배준비 

 

이사풍경
+   [일상]   |  2011. 9. 13. 17:38  

오늘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에 심난한 환경을 촬영해보았다^^
짐을 세번째 옮겼는데 짐을 풀어야할 수납장 종류들이 없어 온통 바닥에 깔려있는 상황이다.
새로 책장2개와 책상2개 등을 구입해야하는데 연휴가 끼는 등의 문제로 아직 해결이 안나고 있는 상태이다.
어찌 정리해야할지 심난하다...;
그래도 오늘까지 전기공사도 왠만큼 끝냈다고 나름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이젠 냉장고,세탁기 등 대형 짐들이 남아있다...-0-


갖가지 옷박스가 쌓여있는 작은 방




벼라별 잡동사니들이 펼쳐진 거실;;



주로 생활할 큰방에는 컴퓨터와 홈시어터 그외 자주보는 책들, 전자기기 들이 늘어져있다.
 


주방에는 그릇 종류들...

 


마루에도 자리를 못잡은 짐들이 널려있다.
 


밖이라고 예외는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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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옮기기 이틀째
+   [일상]   |  2011. 9. 12. 16:47  

아침에 일어나니 뭔가가 번쩍거리는게 눈에 비쳤다.
방문을 열고 나오니 거미가 밤새워 용달위로 쳐놓은 거미줄에 아침이슬이 맺혀있었다.
왠지 멋진 작품이 나올거같아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실력이 미천하여 이정도밖에는.. ㅠㅠ


 

두번째 짐을 실은 용달.
어제 못실어간 책들과 신발들 그리고 또 애지중지하는 홈시어터 무리들.. ㅋ



오늘은 콩이를 차에 태워 금평리 집에 데리고 갔는데 용달안에서 차창 밖의 바람을 느끼고 있다.
원래 이렇게 좋아하지않았었는데 왠지 이녀석도 차에 적응하는듯하다.



이삿짐 정리중에 뭔가가 덩치큰넘이 쪼르륵 기어가길래 자세히 보니 게였다.
근처에 냇가도 없는데 어디서 온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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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삿짐
+   [일상]   |  2011. 9. 11. 13:41  


애지중지하는 나의 책들...
베리월드에서 빌려온 용달에 첫번째 실어나른 짐은 대부분이 책이다.
이전부터 사본 책도 많지만 이게 다 모온라인서점 탓이랄까... (새책 재고를 중고가격으로 판매하고있다)
보는것보다 사모으는게 많긴하지만 그래도 다른데 돈쓰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취미가 아닐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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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의 보일러 수리
+   [작업]   |  2011. 9. 10. 11:51  

조금 늦게 아침을 먹고 있는데 옆마을 봉식형님이 갑자기 집앞에 나타나시더니만 어서 이삿짐옮기러 가자고 난리시다^^
게다가 미리 연락도 없이 한마을의 재극형님을 난데없이 전화로 호출하셔서 짐을 싣고 금평으로 향했다.

전에 사셨던 분이 보일러는 고장이 났다고 말씀하셨는데 봉식형님이 얼마동안 뚝딱뚝딱하시더니만 신기하게 보일러가 정상작동하게 되었다.
재극형님과 인테리어관련쪽 일을 하시는 봉식형님 덕에 금평집 여러가지 고장나거나 손봐야할 곳이 감쪽같이 고쳐졌다 ㅋ


보일러 수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계시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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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이
+   [일상]   |  2011. 9. 10. 11:46  
어제 이런저런 볼일때문에 금평에 못들려 그만 금평이가 하루종일 굶어버렸다.
오늘 작업하러 들렀는데 반가워서 아주 발랑 뒤집어 눕고 난리가 아니다.
불쌍해서 밥을 두번이나 퍼줬는데도 허겁지겁 먹고 하루동안 굶긴게 미안해 줄을 풀어놨더니만 빛의 속도로 여기저기 쏘다니고 말썽을 부러 다시 묶어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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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집 장판 마무리
+   [작업]   |  2011. 9. 8. 16:26  

오전에 고창에서 볼일을 좀 보고 베리월드에 잠시 들려 점심을 얻어먹고는 오후에나 금평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드디어 장판까지 모두 마무리!
이제 제법 사람사는 집같은 느낌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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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집 장판깔기 이틀째
+   [작업]   |  2011. 9. 7. 17:35  

서울집에서 가져온 대나무모양 벽지를 큰방 한쪽벽에 도배했다.
원래부터 이 벽면은 대나무벽지를 바르기로 했었는데 도배하는 날 깜빡 잊고 똑같은 닥지를 붙여버렸던 것이다.




추가 도배작업을 마치고 사발면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하고 있다.



삼각대가 없어 차에 카메라를 놓고 타이머로 찍다가 나온 NG장면 ㅋ



거실장판을 깔기 시작하자 새장판이 마음에 드는지 콩이가 올라와 자리를 잡는다.

장판을 깔다보니 남는 양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주문할때 실수로 주방쪽 한장을 빼먹은 것이다.
할수없이 나머지 장판들을 여유분을 최소로 줄여가며 재단하고 나니 다행히 주방에도 겨우겨우 맞을만큼 남았다.
(딱맞는건 아니지만 싱크대와 냉장고 뒷쪽으로 조금씩 장판을 넣지않고 맞췄다.)


일단 재단한 장판을 거실과 주방에 임시로 깔아놨다.
 


거실의 입구쪽 벽에는 포인트로 대나무벽지를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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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리 집 작은 방 장판
+   [작업]   |  2011. 9. 6. 18:31  

귀농귀촌학교 교육이 있는 날이라 오전에 작은 방 장판만 후딱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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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리 집 도배
+   [작업]   |  2011. 9. 1. 18:04  

분당에서 제법 이름있는 인테리어점을 운영하다 귀농한 귀농학교 4기 동생 철수가 도배를 돕겠다고 아침일을 마치고 헐레벌떡 달려왔다.




점심은 역시나 중국음식으로...
열심히 일한 전문가는 먹는 포스도 남다르다. 박력있는 식사모습!!



수백만원하는 도배풀칠 기계.
풀을 담고 벽지를 걸어주니 국수가락 뽑는 기계마냥 휘리릭 풀칠이 되서 나와버려 무지 허무했다.
내가 도배했을 십수년 전에는 저런것도 모르고 무지무지 힘들게 풀칠했었는데 ㅠㅠ



달랑 솔하나 들고있는 일당잡부같아보이는 (자칭)준전문가


연장가방을 허리에 차고 꽤나 근사한 포스를 풍기는 진짜 전문가



일어서면 도배계의 모델같아 보인다 ㅋ
 


오여사가 너무 핑크빛이 난다고 후회하던 작은 방 벽지.
 


스케쥴이 바쁜 전문가 철수는 작은 방과 까다로운 주방 도배를 마치고 큰방과 거실 벽지를 기계로 풀칠제단해 놓고 철수.


풀칠과 제단이 된 벽지덕에 혼자서도 어렵지않게 거실과 큰방 도배를 마쳤다.
 


작은방만 핑크빛 벽지를 바르고 나머지는 전부 닥지에 별다른 무늬가 없어 도배는 쉽게 끝낼 수 있었다.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 있었기에 더욱 수월하게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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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리 집 도배준비
+   [작업]   |  2011. 8. 31. 11:53  

새로 이사갈 금평리 집에 도배와 장판을 하기위해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냈다.


문어발같이 달린 전기선들... 어찌 정리해야할까나..;



거실과 각방마다 흙벽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도배에 어려움이 생겼다.
 


주방 싱크대를 제거하였는데 공구를 다 챙겨가지 않아 윗장은 미처 떼어내지 못했다.



열심히 벽지떼고 바닥에 방습지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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