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
귀농귀촌학교 (7)
작물 (30)
일상 (57)
행사 (10)
작업 (15)
품팔이 (13)
블루베리 (8)
풍경 (6)
고창군  인촌마을  고창  귀농  봉암리  귀촌  전북  부안면  전남  인촌안길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PotA's 일상이야기
+ made人PotA (작업실)
+ 고창 귀농귀촌협의회 카페
+ 고창 농업기술센터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장호리 _해당되는 글 16건
2011.08.16   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2011.08.15   블루베리 포트이식 
2011.08.07   1박2일 교육 회의 2
2011.08.01   동동주 참 
2011.07.30   블루베리 녹지삽목 3일차 1
2011.07.18   베리월드 

 

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   [블루베리]   |  2011. 8. 16. 18:30  

오늘은 햇볕이 조금 나와서 무더웠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중인 대원들



회장님도 열심히~



8월19일 행사점검차 들리신 농업기술센터 김영수계장님, 조성욱과장님과 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부회장님



인원수가 적었던만큼 작업수량이 어제보다는 덜했지만 사람수별로 나누면 그럭저럭 비슷한 작업량이다.


마지막으로 포트에 물주시고 계신 회장님.


오후들어서는 다행히 해가 숨고 바람이 불어 뜨거운 날씨는 피했다.
다음주부터는 동네 아주머니 일꾼을 써서 작업이 신속히 진행될듯 싶다.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블루베리 포트이식 작업~  (0) 2011.08.24
블루베리 포트이식 작업  (0) 2011.08.22
블루베리 포트이식  (0) 2011.08.15
블루베리 녹지삽목  (0) 2011.08.11
블루베리 녹지삽목 3일차  (1) 2011.07.30

 
 
        

 

블루베리 포트이식
+   [블루베리]   |  2011. 8. 15. 18:22  

베리월드에서 오늘부터 포트이식을 한다고 한다.


포트이식 작업을 할 넓은 공간.
8월19일 귀농인축제 행사가 열릴 곳이기도 하다.



시골에선 왠만한 작업은 직접한다.
땅고르기도 업체를 통하지않고 직접 작업한 것이다.



한쪽에는 8월19일 행사때 쓰일 무대가 설치되었다.


오전엔 작업이 바빠 미쳐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 오후 작업때부터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식사 후 오후 작업을 준비하는 모습



오전에 작업한 포트들인데 이중 대부분은 아마 휴일에 회장님과 남수형님이 미리 작업해놓으신 것일 듯...

포트이식 작업의 순서! 

1. 포트에 흙을 적당히 담는다.



2. 포트에 채운 흙에 심을 공간을 생각해 조금 흙을 퍼낸다.


3. 판에서 블루베리 한주를 떼어낸다.

올봄에 삽목한 가지가 벌써 이렇게나 자란것이다
.


4. 흙을 퍼낸 중간에 넣고 자리를 잡도록 살짝 눌러준다.



5. 덜었던 흙을 덮고 바닥에 한두번 툭툭 쳐서 수평되게 만들면 끝~
이 작업을 수십만번 하는 것이다 ㅠㅠ 



열심히 작업중인 대원들
 


원숭이 엉덩이도 아닌것이 빨갛게......;



어딜가나 나는 삽질담당이다;



배수를 살펴보는 박필재 박사님과 이경훤 회장님


하루작업을 끝마쳤다는 생각에 안도의? 웃음이...
 


작업완료된 포트들에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한다,
 


하룻동안 치열했던 작업터.

7월말부터 지난주까지 삽목을 하고 드디어 오늘 포트이식을 하게되었는데 새로운 일은 언제나 재미있다.
구부정하게 작업하는 자세가 되어 허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일하는 내내 서로 이야기보따리들을 풀어가며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다.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포트이식 작업  (0) 2011.08.22
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0) 2011.08.16
블루베리 녹지삽목  (0) 2011.08.11
블루베리 녹지삽목 3일차  (1) 2011.07.30
블루베리 녹지삽목  (0) 2011.07.28

 
 
        

 

1박2일 교육 회의
+   [귀농귀촌학교]   |  2011. 8. 7. 20:33  

8월 9일,10일 양일간 있을 귀농귀촌학교 1박2일 현장학습에 대한 행사기획 회의가 있었다.
장소는 베리월드.
교육에 참석할 고정멤버들이 대부분 베리월드에서 일하고있던지라 총무만 따로 불러다 회의를 진행한 것이다.


창밖이 밝은 시간에 시작된 회의는....



어두컴컴할때까지 계속되었는데 누구하나 싫은 내색이 없는 즐거운 시간.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너무 늦은 저녁이라 일단 마무리하고 비오는 깜깜한 도로를 헤치고 밥집을 찾아 나섰다.
서울같았으면 뒷풀이?가 걸게 진행될법한 분위기였으나 가게문을 빨리 닫는 시골의 사정상 본행사를 기대하며 각자 집으로 향했다. 


보너스~ 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 부회장님이 베리월드에 방문하여서 회의에 참여하셨는데 그전에 삽목작업에도 동원되었다.


김한성 부회장님의 왠지 즐거운 해맑은 미소^*^



 
 
        

 

동동주 참
+   [일상]   |  2011. 8. 1. 16:59  
오늘도 4기회장(이경훤)님의 베리월드 농장에 다녀왔다.
아직은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지라 새로운 사진은 없는데 첫날의 동동주 사진이 빠져있어 오늘 막걸리 마신 사진을 올려본다.

오늘 처음 출석한 같은 부안면의 봉식형님이 출출하다고 냉장고를 뒤지시다가 첫날 먹다가 넘겨놓은 동동주를 발견하셨다.
안그래도 첫날도 몇일 묵혀야 더 맛이 있다는 얘기를 했었기에 궁금하기도 해서 한잔씩 마셔보았는데 달달한 맛이 입에 짝 붙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생각지도 못하게 동동주를 세잔이나 낮술을 마셔버렸다 ㅋ (세잔이야 뭐 술로치기도 머하지만;)
암턴 잠시 술참시간으로 좀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듯하다.


양선관(카페별명 야생화)님이 첫날 전남 화순에서 직접 들고오셨던 동동주



너무 맛있어져서 단숨에 석잔을 마셔버렸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무신!  (0) 2011.08.11
여성회관  (0) 2011.08.11
인촌마을 나들이 사진작업  (0) 2011.07.27
1박2일 옥수수  (0) 2011.07.24
짬짜장  (0) 2011.07.24

 
 
        

 

블루베리 녹지삽목 3일차
+   [블루베리]   |  2011. 7. 30. 18:22  

오늘은 4기 청강생으로 등록하신 새가정(최경희님 가족)이 단체로 베리월드 농장을 찾았다.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따라 열심히 작업 중인 한가족.
그리고 중학교2학년이란 어린나이답지않게 의젓한 아들!

개인사정으로 많은 분들이 빠져 단란한 작업장

참으로 먹은 옥수수.
1박2일에서 수확한 바로 그 옥수수밭에서 온 것이다.
(물론 이승기나 김종민이 딴건 아니겠지만..^^) 

역시나 식사시간이 제일 즐겁다^^
(오후에 동참하신 붉은악마 황향숙님)

보너스~
다음 물건의 용도는?? (시골사람은 쉿~!)


'궁디의자'이다 ㅡ.ㅡ
 

요렇게 가랭이 사이로 넣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버리면 된다.


시골할머니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TV에 자주 나오는데 왠지 기저귀같은 느낌이라 싫어라했었는데 삽목작업하면서 직접 사용해보니 편.하.다! ㅋ


'블루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베리 포트이식 작업  (0) 2011.08.22
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0) 2011.08.16
블루베리 포트이식  (0) 2011.08.15
블루베리 녹지삽목  (0) 2011.08.11
블루베리 녹지삽목  (0) 2011.07.28

 
 
        

 

베리월드
+   [일상]   |  2011. 7. 18. 15:42  
오후에 철수네가 수박을 들고 놀러왔었는데 가는길에 4기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루베리농장(베리월드)에 들린다고해서 따라 길을 나섰다.


베리월드 농장의 메인 건물

 


끝이 안보이는 기나긴 하우스가 여러채!



농장주 만이 할 수 있는 여유?스러운 포즈
 


여러종의 블루베리들이 빼곡히 채워져있다.



베리에 흡뻑 도취된 철수네.
회장님의 설명을 경청중이다.



온/습도계가 있어 찍어봤는데 수은이 중간에 끊어져 어디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다.^^;



값비싼 블루베리. 역시 보안이 철통!
 



엉겹결에 따라나선 콩이를 무척이나 예뻐하는 철수네 딸(이름이 머더라-0-;)



검정구두에 앉아계신분이 귀농귀촌학교에서 복분자에 대한 강의를 하셨던 박필재 박사님이시다.
남수형님, 그리고 회장님과는 친한 친구사이라고 한다.

멋도모르고 쫓아갔었는데 조금은 블루베리에 흥미가 생긴거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박2일 옥수수  (0) 2011.07.24
짬짜장  (0) 2011.07.24
서울가는길 점심도시락~  (0) 2011.07.15
약통 구입  (0) 2011.07.08
오랜만에 문화생활  (0) 2011.07.03

 
 
        
<<이전 | 1 | 2 | 다음>>

made人PotA's Blog is powered by 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