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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축제 _해당되는 글 1건
2011.06.12   선운사 복분자 축제 2

 

선운사 복분자 축제
+   [행사]   |  2011. 6. 12. 21:44  
고창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는 안마의자위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한달반만에 완전 몸이 시골화되서 3박4일의 서울생활로 피곤해져버렸던것이다.


선운산 복분자축제가 오늘까지인지라 집에 가기전에 선운산에 들렀다.
어릴때 동네에서 열렸던 야시장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귀농귀촌협의회에서 부스자리를 마련하고 그 자리에 귀농인분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고창군 귀농귀촌 상담실이 차려져있었다.


귀농귀촌학교4기 동기 그리고 협의회 위원분들과 인사를 하고 축제구경에 나섰다.
선운산 입구에 있는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
주로 해안지역에 분포되어있는데 내륙에서는 이 선운산에 있는 송악이 최북단이라고 한다.


행사장에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들이 꽤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내용도 쉬워서 아이들이 아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주변에 아이가 있는 지인들에게 한번쯤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송악이 있는 입구쪽의 계곡에선 물놀이도 가능하다)




다양한 먹거리 판매점들이 모여있는 곳.
먹거리를 판매하는 곳은 이외에도 행사장 여기저기에 많이 있다.


고창의 명물인 복분자와 수박등으로 만들어진 화려한 식사.

이 스페셜세트는 특별히 배모양의 모형위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며 서빙도우미들도 스튜디어스 차림으로 손님을 맞고 있었다.

그리고 한곳의 공연장에서는 공연 짬짬히 수박이나 복분자 등의 특산물을 경매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경매가도 저렴하고 많은 참여로 흥미진진한 구경거리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행사의 규모가 큼에 놀랬고 부스나 이벤트 등 내용면에서도 풍성해 내년에는 지인들에게 꼭 한번 와보시라고 권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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