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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_해당되는 글 4건
2011.08.17   귀농귀촌인 한마음단합대회 행사장 준비현장 
2011.08.16   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2011.08.09   귀농귀촌학교 9회차 1박2일 현장학습 
2011.07.19   귀농귀촌학교 제7회차 현장학습 2

 

귀농귀촌인 한마음단합대회 행사장 준비현장
+   [행사]   |  2011. 8. 17. 18:15  

8월19일 열릴 귀농인 한마음단합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귀농귀촌협의회의 임원과 각 면 회장, 그리고 귀농귀촌학교 임원 및 기술센터의 지원까지 많은 인원이 모여들어 땀을 흘리며 작업을 했다.


살구색 웃옷에 자주색 반지와 장화!
농업기술센터 김영수계장님의 남다른 패션감각!!



역시 금상산도 식후경

무대앞 넓은 공간위에 그늘을 만들기위해 기둥을 세우고 차광막을 만들고 있다.




한쪽옆으로는 천막을 친다. 으쌰으쌰~



기둥을 지탱해줄 철끈을 정리하고 계신 귀농귀촌카페 도뱅꾼 방망이(방윤혁)님



불꽃튀는 작업현장! ^^




많은 분들의 참여로 어렵겠다고만 생각했던 일이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퇴근시간에 4기회장님이 소개해주신 집과 밭을 보기위해 먼저 일어나야함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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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포트이식 이틀째
+   [블루베리]   |  2011. 8. 16. 18:30  

오늘은 햇볕이 조금 나와서 무더웠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중인 대원들



회장님도 열심히~



8월19일 행사점검차 들리신 농업기술센터 김영수계장님, 조성욱과장님과 귀농귀촌협의회 김한성부회장님



인원수가 적었던만큼 작업수량이 어제보다는 덜했지만 사람수별로 나누면 그럭저럭 비슷한 작업량이다.


마지막으로 포트에 물주시고 계신 회장님.


오후들어서는 다행히 해가 숨고 바람이 불어 뜨거운 날씨는 피했다.
다음주부터는 동네 아주머니 일꾼을 써서 작업이 신속히 진행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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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9회차 1박2일 현장학습
+   [귀농귀촌학교]   |  2011. 8. 9. 18:25  

8월9일~8월10일 1박2일 일정의 귀농귀촌학교 현장학습이 있는 날이다.
아쉽게도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학구열에 불타는 4기생들의 열정을 식힐 수는 없었다.


관광버스 한대를 꽉채운 출석률

첫번째로 들린 포도농장.
포도농장을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었던지라 신기하기만 했다.
농장주는 우리와 같이 수업을 받는 4기 학생이었는데 젊은 나이임에도 열정적인 모습은 여느 농사꾼 못지않았다.


비에도 식지않는 학습열기



언제나 등장하는 김영수계장님의 열강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다른 포도농장으로 이동했는데 따로 포도를 구해 선물로 주실만큼 적극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분이셨다.
포도뿐만 아니라 귀농에 대한 전반적으로 도움이될 소중한 얘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예전에도 교육을 마치고 저녁으로 먹었었던 오리탕!
비가와서 기운이 쳐질 수도 있었지만 점심으로 먹은 오리탕덕에 힘이 났던거 같다.



식사를 마치고 들린곳은 블루베리 농장.
노지에 블루베리를 심었는데 두덕을 꽤 높게 쌓았는데 왕겨를 넣은것이라고 한다.
(모르고 사진촬영하며 밟았었는데 쑤욱~ 꺼져 놀랬다. 급히 발로 이리저리 복구는 했다^^;)


우산을 쓴채로 김영수계장님의 열강에 모두 열중하고 있다.



다음으로 들린곳은 세번째 포도농장.
포도송이들이 정말 빼곡하게 열려있다.
밑으로 지나가다가 실수로 포도송이에 머리를 부딪혔었는데 알이 얼마나 실한지 머리에 그 무게감이 확실히 전해졌다.




탱글탱글한 포도송이들


다음에 들린곳도 포도하우스였는데 수박을 재배했던 하우스를 이용했다고 한다.
특이한점은 앉아서 포도를 수확할 수 있도록 나무를 낮게 심었다는 것이다.



폭우의 악조건속에서도 굳건한 교육열기!




마지막으로는 4기회장님의 블루베리 농장으로 향했다.
요즘 블루베리 삽목때문에 거의 날마다 출근하고 있는 곳이라 내집같이 편안함을 느꼈다^^ 
(내집같이 느껴서 집안에 들어가 여유있게 커피까지 한잔 타 마셨다는;;;) 



폭우가 쏟아지는 관계로 몇곳의 일정을 조정해서 저녁시간까지 약간 남는 시간이 생겨서 건물안으로 이동해 30분가량 커피타임을 갖았다.

식사예약시간까지 2시간 가량 남았었는데 어찌어찌해서 예약시간을 당겨 30분 후에 식당으로 출발했다.


식당에서 김영수계장님의 건배


이날은 너무 비가 많이 내려 농가피해가 속출해 농업기술센터에 비상이 내려 휴가중인 직원들까지 복귀명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현장학습 또한 이런 상황에서 더이상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중단되어 저녁식사를 끝으로 1박2일 일정을 당일로 마칠 수 밖에 없었다.
아쉽기는 했지만 모든 순서를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협의회와 혁신전략팀 그리고 방문농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비피해가 크지않기많을 바랄뿐...


이동하던 버스안에서 지나가는 길에 물에 잠긴 논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더이상 큰 피해가 없기를...


[보너스]
오늘 교육참가인 중 가장 어린 석지민양^^


엄마를 찍어주겠다며 포즈를 취하라고 한다
 


버스안에서 지쳐 잠든 지민
 


빗속에 진행된 일정은 역시나 어린아이에게는 흥미를 느낄만한 것이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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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제7회차 현장학습
+   [귀농귀촌학교]   |  2011. 7. 19. 22:40  

출발예정시간인 9시 조금 안된 시간 거의 대부분의 교육생이 도착해있다.


날이 뜨거워서 일단 도착한 인원들은 버스에 먼저 올랐는데 에어콘바람때문에 살맛난다.


출발에 앞서 조성욱과장님의 당부의 말씀.
날이 덥고 차를 이용한 이동이니 만큼 서로를 배려하여 좋은 교육일정이 되자는 말씀이시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신림면 반용리 마을 정자.
날이 워낙 뜨거웠던지라 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자석에 쇠붙듯 정자그늘로 모여든다. 


작년도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이자 오늘 첫 학습현장인 오디밭을 가꾸시는 강성원님의 주옥같은 강연.
귀농인들이 나서서 농촌을 새롭게 바꾸어나가는것이 살길이라는 말씀이시다. 


그리고 강성원님이 제공해주신 오디원액.
요쿠르트를 섞은 원액이라고 하는데 너무 달아 입이 얼얼할 정도이다.
물론 요쿠르트를 섞지않아도 오디자체의 당도가 높아 생과로만 먹어도 맛이 좋다. 


현장으로 걸아가는 길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거기에 마치 포도열매같이 열려있는 은행들.


위와 같은 가지들이 한둘이 아니라 가지마다 전부 저렇게 열려있다.
아래 사진에서 노랗게 보이는게 전부 은행과실이다.
마을에서는 따로 따지 않는다고하니 다음에 시간내서 함 담으러 가야겠다^^ 


더운날씨지만 배움에의 열정으로 묵묵히 현장을 향해 걷고있는 멋진 귀농귀촌학교4기생들!



오디는 이미 수확철이 지나서 전지를 해놓았다.
오디역시도 전지가 다음해 수확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오디나무 전지에 대해 열심히 강의중이신 강성원님.


오디나무전지에 대해 참고말씀을 해주고 계시는 농업기술센터의 조성욱과장님.


다음으로는 아산면에 수박비닐하우스 체험이다.
농장주이신 오원식님이 뙤약볕아래서 열심히 강의중.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 특별히 얘기할 내용이 없다고 하셨지만 교육생들을 위해 전날 전량 수확해야할 수박들을 남겨두시는 세심한 배려男 o_ob


그리고 교육생들을 위해 강호도머리통두배만한 수박을 두덩이나 찬조하셨다.


곧이어 주린배를 채우려고 이동한 곳은 전통식품 체험관인 '효심당'


이곳은 효심당 옆에 있는 가옥인데 귀농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았을 딱 그런 모습의 멋진 집이다.

그리고 집앞에 위치한 장들.


효심당 입구에는 더 많은 장들이 잔뜩 있다.


효심당에 모인 4기 교육생들.


그리고 무려 십여가지의 직접 재배하고 만든 반찬과 함께 맛있는 식사시간.
반찬가짓수가 너무 많아 밥을 다 먹고도 반찬이 한참 남았다; 그래도 너무 맛있어 반찬을 우걱우걱~ ^^ 


귀농후에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하셨는지 한면을 도배하고 있는 각종 수료증과 상장이 보여주고 있다.


너무 멋지게 말씀을 잘하시는 효심당 사장님.
전통식품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귀농인으로써 원주민들과 어떻게 동화되어가야하는가 하는 많은 힌트를 제공해주셨다. 


갑자기 왠 산사진??


무심코 그냥 집뒤의 배경이라고 지나칠뻔했으나 배경인 산 만을 보면 어느 명산 못지않은 자태를 뽑내고 있다.
집 뒷동산이 이런 멋진 배경이라니... ㅠㅠ 


그리고는 현귀농귀촌협의회의 오영은회장님이 운영하시는 베리팜으로 이동하였다.
입구의 안내판은 조금 보수가 필요해보인다.^^ 


도착하자마자 제공된 복분자원액을 나눠마시고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대부분 2잔 이상씩 드신다. 물론 나도^^; 


오영은회장님의 강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공음면의 고추밭이다.
붉고 늘씬하게 뻗은 녀석들. 


정말 머리가 익어버릴거같은 뜨거운 뙤약볕에서도 정용문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빛을 발했다.
그러나 너무 더워서 들었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0-;;; 


요렇게 뒤에서 쉬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


오후 5시에 정확히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복귀하였다.
출석부에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날이 정말 어마어마 하게 더운날이었다.
하필이면 가는곳마다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가 조금씩 있어서 마치 사막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달까.. ㅠㅠ
그래도 누구하나 찡그리지않고 모든 일정을 소화해낸 귀농귀촌4기생들의 열정은 정말정말 대단했다!
4기 파이팅~! 

더불어 차량운행과 진행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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