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담벼락밑의 좋은 흙을 퍼다 만든 텃밭에 오이를 심기로 하고 멀칭을 했다. 멀칭을 하면 잡풀들이 자라는걸 억제하고 땅의 습기를 보호해 작물의 성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어둑어둑해지고 저녁이 되도록 제비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아마도 옆집의 고추밭에 물을 대기위해 하루종일 경운기를 돌렸는데 그 소리가 시끄러워서 못견디고 떠난게 아닌가 싶다.. ㅠㅠ
방울토마토 열매가 꽤나 많이 열렸다.
현장을 급습한 카메라. 현행범으로 체포!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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