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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해당되는 글 3건
2011.06.13   담벼락 흙옮기기 최종 
2011.06.08   담벼락 흙 옮기기 4
2011.04.25   마당 흙 메우기 

 

담벼락 흙옮기기 최종
+   [작업]   |  2011. 6. 13. 18:27  
반도 넘게 남아있던 담벼락 흙을 드디어 다 날랐다.
오여사는 다른집 오디따는데 일을 나가고 혼자서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 마쳤다.
저번같은 식이었으면 오래걸렸을텐데 바구니 사이즈가 큰 수레를 사와서 옮기는 횟수가 줄어들어 몇번만에 다 옮겨진거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면에 나가서 사온 수레. 무려 4만원이 넘는 고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흙을 다 옮겨놓고 마당비로 쓸기 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마무리까지 완전 끝낸 상태

집앞이 훤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나른 흙은 일단 고추텃밭 옆에 쌓아놓았다.
날잡아서 원래의 땅위로 덮던가 뒤집어엎어 흙을 섞어주던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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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흙 옮기기
+   [작업]   |  2011. 6. 8. 12:22  
오늘은 어제에 이어 노가다의 날.
담벼락밑에 쌓여있는 흙을 마당으로 옮기는 일이다.
오랜동안 쌓이면서 낙엽같은 것들이 같이 쌓여 자연적으로 퇴비가 된 영양만점의 흙이다^^
집앞을 지나가시는 어르신들마다 하나같이 다 담벼락 흙퍼다가 텃밭에 덮으면 좋다고 하신다.

담벼락의 흙들.


삽질 연속동작~ 하나. 삽을 밀어넣고


삽질 연속동작~ 두울. 힘껏 발로 밀어넣어 푸고


삽질 연속동작~ 세엣. 팔에 불끈 힘을 주어 들어올리고


삽질 연속동작~ 네엣. 목표를 향해 투척~


이렇게 삽질은 계속되었다.
날이 무더워서 땀으로 온몸이 범벅이 되었다.


담 안쪽엔 어제 허물은 벽으로 인해 땅이 푹 꺼져있다.


담넘어로 던진 흙과 오여사가 리어커로 날라온 흙으로 땅이 메워졌다.


이렇게 쓰고도 반이상 남아서 나중에 고추밭쪽에 퍼다 덮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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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흙 메우기
+   [일상]   |  2011. 4. 25. 07:46  
어제 비가 많이 내려 마당이 온통 진흙탕이었다.
차를 몇번 왔다갔다했더니만 바퀴에 패여서 웅덩이들이 난리가 아니다.
아침부터 삽들고 웅덩이 메우기 작업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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