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서 얻어온 오이모종이 많이 자라 오늘 드디어 2개의 오이를 수확했다. 그리고 방울토마토 몇개와 붉은고추 한개가 오늘의 수확물.
방울토마토가 이상하게 붉게되면 옆구리가 터지는 현상이 계속되었는데 알고보니 가지가 무성해 햇볕을 못받아서란다. 조언대로 가지들을 좀 쳐냈더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방울토마토가 되었다. 꽤 많이 열려있었는데 처음 수확분은 요만큼. 둘이 딱 간식으로 먹을만큼 적당한 양이고 맛이 아주 달다.
방울토마토 열매가 꽤나 많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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