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동네 아주머니들까지 가세하여 본격적인 포트이식 작업이 시작되었다. 7분가량 오셨는데 얼핏보기엔 느릿느릿 여유있는 모습인데 포트를 옮기는 양을 보면 확실히 작업속도가 빠른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연륜이리라..
포트의 물빠짐을 더 좋게 하기위해 왕겨를 섞었는데 왕겨를 싣고 온 11톤짜리 벌크차이다. 바닥이 모래바닥인지라 그만 중량때문에 한번 빠져서 트랙터로 겨우겨우 빼냈다.
made人PotA's Blog is powered by Daum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