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이식작업하러 베리월드에 왔는데 입구에서보니 블루와 월드가 다정하게 블루의 집?에 들어가 더위를 피하고 있었다.

 

작업을 하다가 잠시 둘러보니 월드가 뜨거운 볕을 피해 이렇게 물대야 옆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베리월드에 새로생긴 가족 '월드'
남수형님 친구분이 몰래 놓고 가셨다고 하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 않은넘이다.

[보너스]
월드녀석이 하품을 하길래 잽싸게 셔터를 눌렀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블루도 같이 하품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야말로 기가막힌 타이밍인데 너무 기막힌 타이밍이라 사진은 마침 합성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